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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-04-12 15:28:34

        ▲ 박물관전경     100년 남짓한 역사를 통해 새로운 시간과 공간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든 자동차. 인류역사 중 산업시대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친 자동차의 문화와 역사속에 50년 이상 늦게 출발해 세계 6위의 자동차 대국으로 양적인 팽창에만 매달릴 수밖에 없었던 우리사회. 올바른 자동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은 없을까? 바로 여기 지난 삼성교통박물관이 있다. 이곳으로 자동차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나보자.

# 삼성교통박물관

삼성교통박물관은 지난 20세기 인류 문명의 발달을 이끌어 온 자동차의 발명과 더불어 생산된 유·무형의 문화유산들을 수집, 연구, 보존, 전시를 위해 지난 1998년 5월 삼성화재의 출연으로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 292번지에 설립됐다.자연이 공존하는 삼성교통박물관은 2만여 평 부지위에 3천여 평의 주 전시관을 자동차의 이미지에 부합되게 미래지향적이면서 역동적인 분위기가 표현되도록 설계했다.삼성교통박물관은 주말 나들이 코스로 손색이 없어 인근의 에버랜드 등과 함께 아이들이 자연을 즐기며 알기 쉽게 자동차의 역사, 문화 등을 교육 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.

# 둘러보기

◇야외 전시장 - 자연과 함께하는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 백남준의 `20세기를 위한 32대의 자동차·모짜르트의 장송곡을 조용히 연주하다'와 협궤 증기기관차 `혀기11형 12호' 등을 볼 수 있다.◇실내 전시장 - 모두 3개의 컨셉으로 구성된 실내 전시장은 1층의 로비전시장, 주 전시장과 2층의 `자동차 경주의 세계'로 이뤄져 있다.

        ▲ 삼성박물관 로비전시장     ●로비전시장 ▶뷰티존(Beauty Zone) = 20세기를 대표하는 주요 아이콘 중 하나인 자동차를 이동수단이라는 일차적인 기능에서 벗어나 당시의 문예사조를 반영한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평가해 이를 해석하고 이해하기 위한 곳. 쌍용 칼리스타(1998), 포드 L29(1930) 스터츠 배어캣 스피드스터(1911) 등을 볼 수 있다. ▶포토존(Photo Zone) = 옛날 자동차와의 멋진 추억을 기념할 수 있도록 뷰익 24-SIX-45(미국·1924)를 비롯해 당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모자 및 고글 등의 소품을 함께 갖춰 시승과 촬영이 가능한 곳.         ▲ 포토존     ▶포커스존(Focus Zone) = 세계 자동차 역사를 사진과 함께 살펴볼 수 History Wall 앞에 마련된 Focus Zone은 빛나는 역사와 아름다움으로 만인의 사랑을 받았던 당대 최고의 자동차인 메르세데스 벤츠 300SL 로드스터(1957)를 전시. ▶시네마존(Cinema Zone) = 영화속의 자동차로 1969년 미국 월트 디즈니사의 코믹영화 `The Love Bug'에서 인기를 끈 폭스바겐 비틀(1959)과 영화 `백 투더 퓨처' 타임머신카 들로리언 DMC 등 전시.         ▲ 주 전시장 전경     ●주 전시장 주 전시장은 크게 프레스티지, 퍼블릭, 스포츠, 한국의 자동차, 모터싸이클 등 6가지 주제로 구성된 곳. ▶프레스티지존(Prestige Zone) = 프레스티지카는 소수 상류층의 전유물로서 부와 지위, 명예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으며, 때로는 정교한 예술품으로서의 가치를 추구하는 자동차. 롤스로이스 실버 고스트(1910), 홍치 CA770 리무진(1994), 벤츠 600 풀만 리무진(1972) 등 특별한 사연들이 숨어있는 차들을 볼 수 있다. ▶퍼블릭존(Public Zone) = 대량생산 방식의 도입으로 한 번에 많은 자동차를 생산하게 되면서 현대적 개념의 자동차. 포드 모델T(1923), 시트로엥 트랙숑 아방(1948), BMW 이세타300(1955) 등을 전시했다. ▶스포츠존(Sports Zone) = 속도 그리고 힘, 심장이 박동하는 열정의 원천인 스포츠카는 예로부터 젊음의 상징. 부가티 타입 38A(1927), 포르쉐 911 터보 카레라(1993), 시보레 콜벳 스팅레이(1963) 등이 있다. ▶코리안존(Korean Zone) = 50여 년이라는 짧은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의 자동차 산업의 발달사를 느낄 수 있는 곳. 국제 시발(1955), 신진 퍼블리카(1967), 현대 포드 20M(1968), GMK 새마을 픽업(1974), 현대 포니(1979) 등을 통해 추억에 잠길 수 있다. ▶모터사이클존(Motorcycle Zone) = 1910년대 모터사이클의 초기 모델부터 최근 1980년대 모델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모델을 엄선해 모터사이클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. 센토 포어카(1910), 핸더슨의 모델 E(1917), BMW R69S(1984) 등을 볼 수 있다.

●자동차 경주의 세계▶랠리 카(Rally-Car) = 박물관 2층 전시장에 마련된 ‘자동차 경주의 세계’전은 자동차 문화의 큰 갈래이자 자동차 산업 발달에 큰 원동력이 되었던 자동차 경주의 개념과 각각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전시. 멕라렌 M16E(1975), 미르나디 M193(1993), 알파 로메오 1750SS(1929)등을 볼 수 있다.▶2번가 이야기 = ‘2번가 이야기’는 자동차가 서양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던 1930년대 서구 어느 거리에서 사람과 자동차가 어우러진 삶을 표현한 곳. 특히, Garage 내 진열되어 있는 소품은 모두 생산 당시의 오리지널 부품으로 전시를 위해 별도로 수집된 것이다.▶자동차나라 = 자동차 나라는 어린이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이해와 상식,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동차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체험식 놀이 공간.

        ▲ 자동차체험나라     ▶자동차체험나라 = 기계로 이루어진 자동차의 구성과 작동원리 부품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. A존은 자동차구조와 메카니즘을 B존은 자동차 부품의 변천사를 볼 수 있다.

# 부속시설▶삼성애니카교통나라 =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모의 도로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 곳. 교육대상은 6~10세 사이의 어린이(예약제 운영)로 3월~7월·9월~12월까지만 운영.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회당 60분간 교육한다. 교육문의 ☎ 031-320-9909# 이용안내삼성교통박물관은 신정, 설날, 추석 연휴 및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. 관람시간은 오전 10시~오후 6시까지. 개인은 대인 4천 원, 소인 3천 원이며 단체는 1천 원 할인. 어린이와 장애인을 위해 유모차 및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. 안내문의 ☎ 031-320-9900

 

      # 찾아가기삼성박물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 292번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에서 낮 12시를 제외한 매시 정각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 중에 있다. 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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